호텔에도 봄이 왔습니다. 호텔업계가 봄 호캉스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텔에도 봄이 왔다! 호텔업계, 봄 호캉스 겨냥 프로모션 잇따라 - 데일리팝
1. 조선 팰리스, '스프링 리추얼(Spring Ritual)' 패키지 출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봄을 맞아 '스프링 리추얼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패키지는 서울 도심의 파노라마 뷰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블룸 애프터눈 티 (Spring Bloom Afernoon Tea)'를 제공한다.
2.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봄의 정취 담은 런치 3코스 메뉴 출시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새로운 주말 런치 3코스 메뉴 ‘딜라이트풀 위켄드 런치(Delightful Weekend Lunch)’를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채소 샐러드’, ‘방울토마토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 ‘베이크드 에그’ 등 세 가지의 애피타이저로 시작되며, 메인은 ‘나폴리식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볼로네제 라자냐’, ‘마르게리타 피자’, ‘토스카나식 시금치 크림 닭 요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 비용 지불 시 ‘그릴에 구운 도미’ 또는 ‘그릴에 구운 한우 등심’을 추가할 수 있으며, 마무리는 부드러운 ‘베이크드 치즈케이크’와 함께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3.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렌치 주말 뷔페 선보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석촌호수 풍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는 봄을 맞아 ‘낭트(Nantes)’부터 ‘몽생미셸(Mont-Saint Michel)’을 아우르는 프랑스 북서부 대표 미식을 선보인다.
신선한 해산물 라이브 스테이션을 비롯해 낭트 지역을 대표하는 ‘갈레트 메밀 크레페’, 브리타니 지역의 ‘해산물 생선 스튜’, 노르망디 지역의 쌀 푸딩 ‘트르굴’ 등 다채로운 프랑스 북서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4.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봄 호캉스 위한 ‘블룸 앤 버블 패키지’
인천 객실에서 벚꽃으로 물든 송도 센트럴파크를 볼 수 있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Oakwood Premier Incheon)이 ‘블룸 앤 버블(Bloom & Bubble)’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소속된 한무컨벤션의 통합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룸온니(Room Only) 가격으로 패키지에 포함된 다양한 혜택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객실 1박에 ‘댄싱사이더’의 애플사이더 1병, 프리미엄 배쓰밤 브랜드 ‘배쓰프로젝트’의 배쓰밤 1개, 그리고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1~10만원 상당의 식음 바우처까지 포함됐다.
5. 콘래드 서울,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 메종(Pet Maison)’ 패키지 출시
콘래드 서울이 기존의 반려견 동반 투숙 패키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반려견 맞춤 패키지, ‘펫 메종(Pet Maison)’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반려견 전용 히노끼 탕과 탄산 스파, 고급 베스로브를 갖춘 스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강아지 전용 와인과 치즈 플레이트, 건강을 고려한 보양죽 등 프리미엄 식사를 제공한다.
6. 페어몬트 서울 ‘마리포사’, 미슐랭 스타 초청 봄 미식 재즈 갈라 디너 개최
페어몬트 서울 호텔의 ‘마리포사(Mariposa)’ 레스토랑이 재즈의 감성을 더한 봄 미식 미슐랭 갈라 디너 ‘A Jazz-Fueled Evening: Five Chefs Under the Open Sky’를 오는 3월 23일 개최한다.
이번 미슐랭 갈라 디너 ‘A Jazz-Fueled Evening: Five Chefs Under the Open Sky’는 저녁 6시부터 4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페어몬트 서울의 총주방장 이대건(Andre Lee) 셰프를 필두로, 미슐랭 1~3스타를 보유한 4인의 세계적 셰프가 한자리에 모여 미식을 제공한다.
대만 제이엘 스튜디오(JL STUDIO Taiwan)의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지미 림(Jimmy Lim), 스와니예(Soigné)의 미슐랭 2스타 오너 셰프 이준(Jun Lee), 소울(SOUL)의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윤대현 & 김희은이 참여한다.
셰프 5인의 콜라보로 완성되는 갈라 디너는 8코스 메뉴로 구성되며, 각 메뉴는 모든 셰프가 협력해 완성한다.
7.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 개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하며, 이와 연계한 ‘와인 블라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와인 페어는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 토, 일요일(4/5~6, 4/12~13, 12~20시까지) 총 4일간 워커힐 피자 삼거리에서 열리며 26개 와인 업체가 선보이는 세계 각국의 1천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 볼 기회다.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와인 블라썸(Wine Blossom) 패키지’에는 공통으로 와인 페어 2인 입장권이 포함되며,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탠다드 룸 1박,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 룸 1박, 또는 더글라스 하우스의 딜럭스 룸 1박과 라운지 베네핏 중 선택할 수 있다.